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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장 소개
안녕하세요. 저는 통계학과 졸업 예정인 한 명의 학생입니다. 많은 길을 헤메왔고, 헤매오고 있습니다. 길을 헤매는 동안 불안의 실체가 공부의 부족임을 꺠닫고진정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. 윤동주 시인은 자신의 시 '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노래'에서 말합니다.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우리는 얕은 공부로 인한 불안감, 세상의 다양함과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제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곤 합니다. 저 또한 인생의 통증에 휘둘리기만 하지 않는 윤동주 시인을 따라가고 싶습니다.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. 삶을 통해 함께 공부하며 불안을 잘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. 행복하세요~
공지사항
2018. 8. 9. 13:51